어린이·청소년벼룩시장 10일 개장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4-07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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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반원어린이공원서 헌옷·책등 직접 판매 [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10일 지역내 어린이ㆍ청소년들이 재활용 문화를 배우고, 합리적인 소비의 장을 체험할 수 있는 벼룩시장을 연다.

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반포동 반원어린이공원에서 ‘어린이ㆍ청소년 벼룩시장’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직접 가져온 헌옷, 헌가방, 책 등 1인당 20개 이상의 물품을 직접 판매하게 된다. 판매에 앞서 공원 한 켠에 마련된 경제교육부스에서 경제낱말 퍼즐 맞추기, 경제스피드퀴즈 등 흥미로운 게임을 통해 재미있는 경제공부도 할 수 있다.

특히 벼룩시장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50% 이상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소소한 이웃사랑을 체험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나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이지만 어느 누군가에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자원의 흐름을 체득하고, 아껴 쓰는 습관도 익힐 수 있다”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서초자원봉사센터(573-9252, www.seochov.or.kr)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한편 ‘어린이ㆍ청소년 벼룩시장’은 10월까지 매월 둘ㆍ넷째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열린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서초구가 10일 지역내 어린이?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벼룩시장'을 연다. 어린이들이 벼룩시장에서 직접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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