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10일부터 ‘제6회 한강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 국제 거리문화예술 공연, 꽃 장식 전시회, 현대작가 초대전, 우수중소기업 제품 홍보, 사랑의 꽃길 걷기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중퍼포먼스, 무용, 코미디저글링 등 30여개 국내외 전문예술팀이 공연하는 국제 거리문화예술 공연(10~14일)을 비롯해 ▲꽃과 자연을 새롭게 해석해 예술로 승화시킨 꽃 장식 전시회(10~14일) ▲과자포장지를 이용한 재미있는 조형물 전시와 만들기 체험이 있는 Box Art 전시ㆍ체험(10~14일) ▲어린이극장(10~13일) ▲현대작가 초대전(10~14일), ▲영등포 사진작품 전시회(10~14일) ▲우수중소기업 제품 홍보(10~13일) ▲좋은 간판 전시회(10~14일) ▲평화통일염원 리본달기(10~14일)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구민 건강 한마당(10일) ▲봄꽃축제 백일장(11일) ▲시 낭송회(11일) ▲사랑의 꽃길 걷기(11일)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이는 현장에서 바로 참여가 가능하며, ‘사랑의 꽃길 걷기’는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현장에서 접수받는다.
이 외에도 칵테일 플레어쇼와 거리에서 즉석 퀴즈대결을 펼치는 꽃 자전거 퀴즈게임, 일회성 패션문신-레인보우 타투,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헤어 블레이즈 등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구는 행사장을 찾는 상춘객들의 편의를 위해 9일부터 국회뒤편 여의서로 1.7km 구간과 마포대교 및 고수부지 도로에서 여의하류 IC시점부 1.5km 구간을 통제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주차 단속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 임산부 상춘객들의 편의를 위해 휠체어 20대를 대여하고, 여의도 일대를 운행하는 26개 시내버스 막차시간(9일~11일, 16일~18일)을 연장 운행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봄꽃축제는 거리퍼레이드 등의 행사를 대폭 축소하여 이를 통해 절감된 예산을 공공근로 등 일자리 창출에 활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천안함 침몰사고에 따라 개막식, 폐막식, 재즈페스티벌 등 행사도 전격 취소하고,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간소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영등포구가 10일부터 '제6회 한강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연인, 친구단위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 아래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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