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정원 내일까지 추가공모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4-05 17: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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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설계비등 50% 지원 [시민일보]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도심내 녹지량 확충과 도시미관개선을 위해 7일까지 민간건물 옥상공원화 대상지를 추가 공모한다.

5일 구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2008년 12월31일까지 준공이 완료되고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한 민간 건물로, 옥상 공원화 가능 면적이 99㎡ 이상 돼야 한다.

구청의 현장실사와 서울시의 심의를 거쳐 대상 건물로 선정되면 설계비와 공사비의 50%를 지원받게 된다.

보조금은 ▲구조안전진단 실시 ▲기본 및 실시 설계 ▲방수 식재 조경 공사 ▲현장점검 등에 이어 지급된다.

구조안전진단 비용은 서울시에서 전액 부담하지만 자비를 들여 안전진단을 이미 실시한 건물을 비롯해 개방성과 공공성이 높은 다중 이용 건물, 주변 공원녹지가 부족한 지역의 건물 등은 지원 대상지로 우선 선정된다.

단, 지원을 받아 조성된 옥상 공원은 준공 후 최소 5년간 면적의 축소 없이 유지돼야 한다.

옥상공원화를 희망할 경우 구청 공원녹지과(920-3398)로 연락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신청 절차를 안내한다.

구청 홈페이지(www.seongbuk.go.kr)내 고객만족e-민원→온라인민원신청→옥상공원화신청란을 이용해도 된다.

구 관계자는 “옥상녹화를 통해 경관 개선과 녹색휴식공간 조성은 물론 도심 열섬현상 완화, 여름철 냉방 및 겨울철 단열을 통한 에너지 소비량 13.3% 절약, 동식물의 생태 징검다리 조성 등 일석삼조 이상의 효과를 얻게 된다”며 건물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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