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구에 따르면 광견병은 매년 강원도와 경기 북부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사람이 이 병에 걸린 개와 고양이에게 물렸을 때 전염돼 감염시 심한 신경증상을 나타내며 생명을 위협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구는 광견병 예방접종 약품 2000두(마리)의 물량을 확보했다. 접종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접종 수수료 5000원(약품값은 무료)을 동물병원에 납부해야 한다.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개ㆍ고양이 등이 옥외에서 배회하는 것을 발견했을 경우 가축전염병예방법 제20조의 규정에 의해 억류, 살처분, 기타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으며, 주인에게는 같은 법 제60조 규정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는 지난 3월15일부터 24일까지 북한산과 도봉산 등 너구리 서식지에 광견병 예방미끼 2만5000개를, 은평구에는 북한산 지역과 수색, 신사동 야산 일대에 6000개를 살포했었다.
2006년 9월 은평구 주택가에서는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너구리 사체가 발견되는 등 북한산에 인접해 더욱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사람이 광견병에 걸린 개나 너구리에게 물리면 전염돼 바이러스가 중추신경을 침범하게 돼 음식물을 삼키는 근육에 통증이 생겨 ‘물 공포증’을 겪는 등 위험에 처할 수 있으므로 등산과 같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에는 야생동물 접촉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개와 고양이는 대체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동물과의 접촉에서 감염됨에 따라 주민들은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예방접종을 꼭 실시하고, 특히 산과 인접한 동에서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해 광견병의 전파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전염병으로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351-6842)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