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구 '서대문구' 선정 영예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4-05 15: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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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관 25개구 참여 창의경진대회 '청소분야' [시민일보] 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최임광)는 최근 실시된 서울시 주관 창의경진대회에서 청소분야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울시 25개 구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구의 창의사례는 도로 물청소차량과 가정에서 배출하는 장롱 침대 등 대형폐기물을 수거하는 차량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에서 호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도로 물청소 차량 중 CNG(천연가스)차량은 보조엔진의 연료를 휘발유에서 CNG65Hp로 바꿔 차량관리의 편리성을 확보했으며, 토출(분사)펌프의 용량도 1분당 0.35㎥에서 1.2㎥로 높였다.

또한 경유차량도 보조엔진의 연료를 경유21Hp에서 경유 55Hp로, 토출펌프는 0.4㎥에서 1.2㎥로 각각 용량을 증가시켰다.

이에 따라 보조엔진의 소음감소와 기존 엔진의 출력이 작아 고회전으로 인한 엔진과열을 방지할 수 있게 됐으며, 토출용량 증가에 따른 살수능력 향상으로 차량의 작업속도가 2배로 빨라지게 됐다.

대형폐기물 운반차량은 폐기물 적재함을 포장이사 차량처럼 윙바디식으로 외관을 미려하게 개선하고 적재함내에 상하차장치를 부착해 작업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도모했다.

최임광 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에 우리구가 제시한 도로물청소 차량과 대형폐기물 적재함 개선사항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현장행정의 모범을 보인 사례”라며 “다가오는 G20 정상회의를 대비하여 클린서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깨끗한 거리환경을 만들고자 매주 토요일 상습무단투기지역과 취약지역을 청소하고,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는 도로시설물 및 안전지대를 대청소하기로 하는 등 청결기동반을 연중 운영키로 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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