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폐형광등수거함 348개 바꿔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4-04 16: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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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스테인리스재질 신형 재설치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지역내 382개의 폐형광등 수거함 중 훼손 및 녹슨 구형 수거함 348개를 스테인리스 재질의 신형 수거함으로 전부 교체했다.

구는 유해 폐기물인 폐형광등ㆍ폐건전지에 의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자원을 재활용하고자 공동주택 및 대형 상가에 운영 중인 노후된 수거함을 교체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새 수거함은 기존 스틸제품과 달리 반영구적인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돼 녹이 슬지 않고 내구연한이 반영구적이어서 예산절감효과 뿐 아니라 도시미관 향상에도 기여한다.

구는 현재 총 382개 수거함 중 348개를 새 수거함으로 신규설치ㆍ교체 완료했으며, 남은 34개의 구형 수거함은 내년까지 철거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유해 폐기물의 수거를 위해 동 주민센터, 아파트, 공동주택, 경로당 등 382곳에 폐형광등ㆍ폐건전지 수거함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서울시 최초로 폐형광등ㆍ폐건전지 수거함을 단독주택가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구는 단독주택가에 수거와 청소를 위한 환경미화원을 배치하고 15개 동별로 2~4개씩 총 51개의 수거함을 배치하는 등 청결문제와 수거가 어려운 단독주택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시키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 7년 연속 최우수구답게 주민의 불편을 적극 해결하고 미리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범세계적인 환경보호운동에 동참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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