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3곳 신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4-04 16: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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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무료로 고혈압등 1:1 맞춤형 관리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보건소가 보건소와 중곡분소, 테크노마트내 여권민원실 등 3곳에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를 설치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센터 설치는 접근성이 좋은 곳에 대사증후군 관리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구민들이 대사증후군 조기검진 및 1:1 맞춤형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에서다.

대사증후군 관리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테크노마트 여권민원실을 제외한 보건소와 중곡분소는 매월 첫째·셋째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문을 연다.

관리센터에 방문하면 허리둘레와 혈압,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혈당을 측정해 1:1 맞춤형 상담을 하고 3개월과 6개월후 재검진을 통해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용은 무료다.

한편 대사증후군이란이란 복부비만, 중성지방 등에 의해 오랫동안 대사 장애가 일어나 당뇨병 직전 단계인 내당능장애,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여러 만성질환이 한꺼번에 발생하는 증상을 말한다.

대사증후군으로 당장 생명을 잃는 것은 아니지만, 이 질환을 앓는 사람에게는 정상인에 비해 더 일찍, 더 심각하게 각종 성인병이 발병하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테크노마트내 여권민원실에 설치된 대사증후군 관리센터에서 한 구민이 상담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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