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경로문화센터 내년 2월 완공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4-01 16: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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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19억들여 경로당ㆍ물리치료실 갖춰 [시민일보] 이르면 2011년 2월 마포구(구청장 신영섭) 아현동 710번지에 지상6층 연면적 930.96㎡규모에 경로당, 북카페 등의 시설이 들어서는 새로운 복합 노인 문화ㆍ복지 공간 ‘아현경로문화센터’가 건립된다.

이를 위해 구는 이달부터 총 19억5900만원(시비 3억8000만원, 구비 15억7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사를 시작, 2011년 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아현 경로문화센터에는 ▲1층 북카페, 치안센터 ▲2층 경로당 ▲3층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4층 식당, 휴게실, 체력단련실 ▲5층 데이케어센터 ▲6층 기타시설(엘리베이터홀, 계단실) 등 노인건강 증진 및 여가활동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아울러 센터에는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상시 근무하며, 요양보호서비스를 비롯한 의료ㆍ재활ㆍ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심신기능 회복을 위한 수준 높은 복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영섭 구청장은 “2010년 현재 노인인구가 3만8000여명에 달해 전체 인구의 10%를 넘는 고령화 사회이고 2019년은 15%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아현 경로문화센터는 지역내 노인들의 건강하고 의미 있는 노후 생활을 위한 새로운 경로문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치매 걱정 없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치매노인 및 중증질환 노인들을 돌보는 데이케어센터 확충에도 노력 중이며, 현재 운영 중인 데이케어센터 7곳을 내년 6월까지 11곳까지 확대시킬 방침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2011년 2월 준공 예정인 ‘아현경로문화센터’의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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