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노인돕는 'IPTV 효도방' 탄생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31 16: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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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노인복지관에 화상시스템 구축··· 치매지원센터·정신보건센터등 연결 [시민일보]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31일 강서노인종합복지관내에 지역내 치매지원센터, 정신보건센터 및 복지관을 연결하는 화상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노인들의 상태를 살필 수 있는 ‘IPTV 효도방’을 설치,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이날 등촌3동 소재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IPTV 효도방’ 개소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IPTV 효도방은 자원봉사자난 노인복지사들이 상주하지 않아도 노인들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려는 취지에서 추진된 것으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와의 연계 하에 31일 개소하게 됐다.

IPTV 효도방은 지역내 치매지원센터, 정신보건센터와 그리고 복지관 사이에 화상시스템을 구축해 화상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노인들의 가족도 집에서 실시간으로 이를 시청할 수 있어 노인들의 건강관리 및 상담이 매우 수월해질 전망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4월16일 전국 지자체 최초의 IPTV 공공서비스 채널을 개국해 주민 접근성이 뛰어난 TV기반으로 구정 정보 및 다양한 민원정책 서비스를 서비스해 대민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현 강서구청장은 “강서구는 지난 해 지자체 최초 IPTV 공공서비스를 시작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이번에 IPTV 효도방 개소를 계기로 노인복지에 IT를 접목한 신 개념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김삼순(83세) 노인이 치매지원센터 직원과 건강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왼쪽)과 효도방 구성도(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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