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축산물 내달부터 단속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30 16: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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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보건소, 먹을거리 불안 덜게 원산지등 점검 [시민일보]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보건소가 내달부터 지역내 축산물 관련업체들을 대상으로 부정 축산물 유통 방지 점검활동을 실시한다.

구는 지난 15일 위촉된 14명의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들이 4월1일부터 축산물의 운반?보관?가공?판매업자 등의 위법행위 신고 등 축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점검활동을 연중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산물 유통 방지 점검활동은 구민의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축산물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시민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14명의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들이 공무원과 함께 축산물 관련업체를 지도?점검하며, 업체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유통기한, 원산지, 보관기준 등에 대해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확인하게 된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축산물의 운반?보관?가공?판매업자 등의 위법행위, 수입 축산물의 부정유통 행위자 등을 적발해 신고활동을 벌인다.

또한 식육판매업소에 대한 식육의 부위별?등급별?종류별 구분표시제 등의 홍보 및 위반업소에 대한 신고 등의 역할도 맡아 수행하며, 일반적인 지도?점검 시각에서 놓칠 수 있는 취약부문을 발굴하는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월별 축산물 수거 및 위생지도 점검 참여와 설날, 추석 등 부정 축산물 특별단속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들의 활동을 통해 축산물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 관계자는 “축산물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자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을 위촉하여 활동하게 됐다”며 "구민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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