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여성건강교실 내달 개강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30 16: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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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 자원봉사학교·노-노 상담센터도 함께 운영 [시민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여성건강교실, 은퇴자 봉사학교, 요일별 각종 노인문제 상담 등 인생의 후반기를 맞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먼저 구는 내달부터 매주 화요일(오후 1~3시) 보건소 3층 강당에서 갱년기 탈출을 위한 여성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총 5주에 걸쳐 이뤄지며, 첫 주에는 대사증후군 바로알기-혈액검사 강좌, BMI 측정, 둘째 주에는 대사증후군 바로알기 PPT 강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운동법, 셋째 주에는 갱년기 여성의 신체적 변화, 갱년기 질환의 증상 및 치료방법과 관리방법, 유방암 예방교육 및 자가 검진법, 근력강화운동 등을 강의한다.

이어 넷째 주에는 행복한 성생활, 요실금 예방 교육 및 관리법, 올바른 걷기 자세 및 부위별 스트레칭, 다섯째 주에는 우울 및 자살 예방, 스트레스 관리 교육, 스트레스 해소 위한 댄스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참가 대상은 갱년기 여성 40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전화(2224-0745)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6, 8, 10월에도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아울러 은퇴자를 위한 자원봉사학교인 ‘제6기 브라보 My Life 아카데미’가 내달 13일부터 5월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자원봉사입문 ▲활동처 투어 및 봉사체험 ▲은퇴의 새로운 이해 ▲유머감각 키우기 ▲성공하는 자원봉사자의 자세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자신의 적성과 여가에 맞는 자원봉사를 알아보는 강좌도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45세 이상 65세 미만의 은퇴자나 은퇴 예정자 50명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달 5일까지 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angdongvc.or.kr)나 전화(476-5518)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이와 함께 강동구민회관 2층에 마련된 노-노 상담센터에서는 매주 월~금요일(오후 2~4시) 법률, 건강, 재산관리, 가족문제 등 요일별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노인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해당분야 전문가와의 상담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갱년기, 은퇴와 같은 생애 전환점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의 후반기 모습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인생의 전반기가 다소 힘들었던 주민들도 제2의 인생을 보다 활기차고 풍요롭게 보낼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강동구민회관 2층에 마련된 노-노 상담센터를 찾은 한 노인이 천우현 위원과 법률과 관련된 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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