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CCTV 늘린다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29 17: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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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유치원·어린이집등 46곳 84대 9월까지 설치 [시민일보]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오는 9월까지 지역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어린이보호구역 46곳에 총 84대의 CCTV를 설치한다.

구는 3월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정문 등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촬영반경이 약 100m로 360° 회전이 가능하고 촬영된 내용은 30일 정도 저장할 수 있는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설치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어린이보호구역내 CCTV설치는 각종 아동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존 초등학교 위주의 설치에서 유치원, 어린이집으로 확대 실시되는 것이다.

주요 설치 대상은 지역내 유치원 27곳과 어린이집 19곳 등 총 46곳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구간에 84대의 CCTV가 설치될 예정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정문 등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촬영반경이 약 100m로 360° 회전이 가능하고 촬영된 내용은 30일 정도 저장할 수 있는 CCTV 설치 공사는 3월말까지 설치대상 지역인 어린이보호구역 지정구간 주민 의견 및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4월 실시설계 추진을 통해 5월에 발주, 오는 9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CCTV 확대사업을 계기로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와 유괴?실종 등 어린이에게 일어나서는 안 될 사건이 크게 줄어들고 안전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초등학교 27개교에 118개의 CCTV를 설치하여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권을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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