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구는 이날 다문화 가정이 한그루 나무처럼 한국사회에 단단히 뿌리 내릴 수 있기를 기원하는 취지로 지역내 결혼이주여성과 그 가정 12가정을 초청해 이들이 식재한 나무에 이름표를 달아 지속 관리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또한 구는 이날 식재 예정지 일대의 현사시 나무 일부를 제거하고 이곳에 왕벚나무, 이팝나무, 때죽나무, 복자기나무, 산수유, 매실나무, 스트로브잣나무 등 7종 305그루의 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신영섭 구청장은 “식목일은 나무 심는 일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자연을 가꾸고 보호하는 우리 모두의 과제를 실천하는 날”이라며 “특히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이번 식목행사는 이들이 한 그루 나무처럼 단단히 한국사회에 뿌리내리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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