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서 맞춤형 性 건강교육 실시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29 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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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보건소, 후암초교등서 6월말까지 [시민일보]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최근 지역내 후암초 · 금양초 등 4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 고학년의 성 발달 과정 및 특성 등 맞춤형 성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22일부터 6월말까지 지역내 초등학교 5학년~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체 발달과정 및 특성, 올바른 윤리관 정립 등으로 진행되는 순회 성 건강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의 성 피해 방지,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성 이해 및 윤리관 확립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22일부터 지역내 용암초 ? 후암초 · 금양초 · 한강초등학교 5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순천향대학병원 아동정신과 및 소아과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교육 내용으로는 초등 고학년의 성 발달 과정 및 특성(신체적, 심리적)이해, 아동기 성지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윤리관 정립, 성장기 어린이들의 남녀 역할, 인간성과 도덕성을 중시하는 인간교육으로 성장발달에 필요한 정보제공, 성관련 피해에 대한 다양한 대처방법, 관련사례 등이다.

보건소는 상반기 초등학생 대상 맞춤형 성교육이 좋은 반응을 보임에 따라 하반기에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러한 성 건강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해 책임 있는 성행동을 할 수 있으며, 정보윤리교육을 병행해 범죄의 대상이 되거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도움이 되도록 예방교육을 확대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용산구 보건소가 최근 지역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실시 중인 ‘맞춤형 성 건강교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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