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음치료 전문 지도사 육성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29 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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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건국大, 아카데미 수강생 100명 선발 [시민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건국대학교와 손잡고 제12기 강동 평생학습 아카데미 과정으로 ‘유머&웃음치료 전문지도사’ 양성과정을 마련했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각종 스트레스로 웃음은 잊은 채 우울증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상처를 웃음을 통해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예상보다 뜨거웠던 주민들의 관심 속에 3대1의 경쟁률을 뚫고 100명의 수강생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29일부터 6월28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강동구민회관 소회의실에서 웃음 컨설턴트로 활동할 수 있는 이론 수업과 함께 상담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구는 향후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중 우수한 인재를 확보, 오는 6월에 개관 예정인 강동 평생학습센터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강사가 확보되는 2011년 이후에는 구 자체적으로 웃음치료사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예산을 아껴 더 많은 주민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웃음은 엔돌핀을 생성시키고 스트레스를 막아주며 ‘웃으면 복이 온다’는 속담처럼 예로부터 웃음은 무병장수의 특효약으로 알려졌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많은 웃음치료사들이 배출돼 지역 주민들에게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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