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예방 뮤지컬 공연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3-28 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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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초구민회관서 [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부모의 흡연이 자녀에게 조기흡연을 유도하는 결정적인 환경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적극 알리기 위해 31일 어린이 간접흡연예방교육 뮤지컬 공연을 연다.

구는 이날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오전 10시, 11시 두 차례에 걸쳐 ‘금연천사 변신 프로젝트~ 아빠 구출작전’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흡연의 직간접 피해를 바로 알리고, 부모의 흡연이 잘못된 건강습관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뮤지컬인 것.

이번 뮤지컬은 주인공인 보배의 아빠가 마왕의 담배가게에서 구입하게 된 담배가 가정의 행복을 깨뜨리고, 보배에게 간접흡연의 피해와 함께 주변 이웃에 흡연을 확산시키게 돼 심각한 건강문제를 발생시킨다. 이에 보배와 친구들은 힘을 모아 마로피 마왕을 물리치고 아빠를 담배중독에서 구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는 또 뮤지컬을 관람한 어린이들에게 ‘금연천사 카드’를 배부, 어린이들이 카드를 각 가정으로 가져가 흡연부모에게 전달하고, ‘금연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부모의 금연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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