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수요 인문학 강좌'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3-28 16: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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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구립국제교육원서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31일부터 한 달간 삼성동 구립국제교육원 3층 강의실에서 ‘수요 인문학 강좌’를 실시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문학과 삶’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강좌는 박목월 시인의 친 아들 박동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문학 개론 ▲가치 있는 삶이란 ▲글쓰기와 인생 ▲글쓰는 법 등을 4회에 걸쳐 강의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남 평생학습 홈페이지(www.longlearn.go.kr)에서 인터넷 접수를 통해 선착순 70명의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수요 인문학 강좌’는 지난해 5월부터 인간의 존재와 삶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강남아카데미’의 강좌로 신설됐으며, 지난 한 해만 2000여명이 수강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는 역사, 철학 및 대중문화 등 폭넓은 주제의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설해 중장년층에게 잃었던 자아를 성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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