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어마을 캠프 오늘부터 참여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3-28 16: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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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거여ㆍ잠현동 초교 6년생 7500명 전원 대상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지역내 초등학교 6학년생 7500명 전원이 호텔, 은행 등 생활에 맞는 다양한 영어표현을 체험하며 영어 의사소통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서울영어마을에 참여한다.

구는 지역 주민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국제 감각을 길러주고자 각 학교와 사전 협의해 영어마을 프로그램을 학사일정에 반영토록 했으며 이를 위해 3억여원의 교육비용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29일부터 거여ㆍ잠현초등학교 6학년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25회에 걸쳐 지역내 초등학교 6학년생 전원이 참여하게 된다.

학생들은 출입국관리고, 호텔, 은행, 방송국, 우체국, 병원, 레스토랑 등의 모의시설에서 실생활에 맞는 다양한 영어표현을 농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되며, 힙합체험, 마술체험, 영화관람, 장기자랑 등을 통해 유익한 시간도 보내게 된다.

구는 입소 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레벨테스트를 미리 실시해 수준별로 팀을 편성, 맞춤식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구는 초등학교 영어마을 체험학습에 대한 학부모 및 교사의 만족도와 참가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 처음으로 ‘유치원 영어마을 체험학습’도 추진해 영어문화 체험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지역내 유치원 7세반 원생 2000여명에게 연 2회 지원하는 유치원 영어마을 체험학습은 영ㆍ유아 전문 교육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은 아동들의 인지발달 능력을 고려해 재미있고 효과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내 학생들에게 영어권 국가의 다양한 생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이들이 향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 영어교육으로 인한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공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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