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Earth Hour' 동참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3-25 17: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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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20시30분부터 1시간 소등 [시민일보]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기 위해 ‘2010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행사’에 동참, 27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소등행사는 구청 및 동 주민센터, 구의회, 국회, 세무서 등 공공기관 및 산하기관이 참여해 실내등과 경관등을 소등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한 타임스퀘어(메리어트 호텔), 63빌딩, 구청 앞 상점가, 46개 지역 아파트 단지 등도 참여하게 된다.

구는 특히 대규모점포, 백화점 등 에너지다소비 건축물ㆍ사업장, 주택 및 상가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참여방법은 주택의 경우 실내전등을 소등하고, 상가건물은 간판과 경관조명을, 대형건물은 건물외부 네온사인 및 경관조명을 소등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에너지절약을 위한 전 세계적인 운동에 구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촌 불끄기 2010(Earth Hour 2010)’ 행사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1시간 동안 소등하면서 시작된 지구촌 행사로,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뉴질랜드에서 시작돼 전 세계가 각국의 시간대에 맞춰 불끄기를 이어 나가는 세계적인 환경캠페인이다. 현재 80여개국 8000여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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