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ㆍ내외 무역전시회 참가 中企 지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3-25 17: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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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60곳에 참가비 최대 500만원 대줘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경쟁력 있는 유망 중소기업의 시장개척을 돕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국내ㆍ외 무역전시회에 개별 참가하는 지역내 중소기업 60개사에 최대 500만원의 참가비를 지원한다.

이에 구는 먼저 올 상반기 중 국내외 무역전시회에 개별 참가하는 유망 중소기업 36곳을 선정해 부스임차료, 장치비, 운송비 등의 전시회 참가비 50% 이내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지원을 위해 구는 국내 무역전시회 지원 사업 분야 총 78개사 중 ‘국제 방송ㆍ음향ㆍ조명기기 전시회’에 참가하는 (주)케빅 등 18개사를 선정했으며, 해외무역전시회 지원 대상 기업 총 48개사 중 모본(주) 등 18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무역전시회 지원 대상 기업은 부스 이전비 및 장치비의 50%이내에서 국내 전시회 참가자는 최고 300만원, 해외 전시회 참가자는 최고 500만원까지 각각 무상 지원받게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75개 기업(국내 41개, 해외 34개)에 전시회 경비를 지원해 국내외 바이어와 총 2510건 4734만달러에 달하는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으며, 979건 2238만달러의 계약체결 성과를 거두는 등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을 준 바 있다.

아울러 구는 내달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홍콩 춘계 전자박람회’에 단체관 참가와 5월 ‘중국 상해 환경 전시회’에 참가를 계획하는 등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국내외 무역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고자 하는 기업인들의 의지가 강하고 그에 따른 사업성과와 만족도가 상당히 높게 나타나 향후 지원규모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해 열린 무역전시회에 참가한 바이오하이테크 관계자가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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