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우수 이공계 인력 및 풍부한 과학 소양을 가진 인문사회계 인력 양성을 위해 23일 오전 혜원여자고등학교와 ‘과학중점학교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에 따르면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이번 협약식은 2011년도에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혜원여자고등학교가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문병권 구청장과 이자흠 혜원여자고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협약에서 혜원여고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전국 100대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받기 위해 교육시설 보완과 교육과정을 특성화하고 과학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구는 혜원여고가 교과부로부터 ‘과학중점학교’로 지정 받을 경우 3년간 매년 교육지원비로 최대 1억원씩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과학중점학교 지정은 과목별 중점학교의 일환으로 교과부에서 지난해부터 일반계 고등학교의 과학교육 활성화와 이공계 대학진학자의 전공 수학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과학·수학 특성화 지원형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는 학교 중 2학년과 3학년에 과학중점과정을 개설하기 희망하는 일반계 고등학교가 그 대상이다.
현재 서울고, 대진고, 휘경여고 등 서울지역 10개 학교를 포함, 전국에 53개 교가 지정돼 올해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2012년까지 전체 일반계고의 10% 내외인 전국에 100개 교를 지정할 계획이다.
구는 혜원여고가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될 경우 과학 특성화 고등학교로서 고교 다양화 측면에서 학생들의 학교선택권 확대와 학교교육과정의 전문화로 공교육 강화에 기여함은 물론 고교선택제 속에서 지역 우수인재의 유출 방지와 이공계를 지망하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문병권 구청장은 “혜원여자고등학교가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될 경우 역동적으로 변모하고 있는 중랑구 교육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의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문병권 중랑구청장(왼쪽)과 이자흠 혜원여자고등학교장이 ‘과학중점학교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