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생태체험프로' 내달 운영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23 16: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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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산 숲속여행··· 중랑천 생태 나들이··· [시민일보]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영철)가 내달 1일부터 배봉산과 중랑천, 용두공원에서 ‘새 봄맞이 생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4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숲해설가와 함께 배봉산을 걸으며 숲에 대한 설명을 듣고, 모습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생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생태 체험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 인식 확산 및 생태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내달 1일부터 배봉산 근린공원내 자연학습장, 중랑천, 용두공원 세 곳에서 운영된다.

세부 운영 내용으로는 먼저 부담없는 산책로로 많은 구민들의 호응이 높은 배봉산 근린공원내 자연학습장에서 숲해설가와 함께 배봉산을 걸으며 숲에 대한 설명을 듣고, 모습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배봉산 숲속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평일에는 80명, 주말에는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3주 일요일, 2?4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중랑천에서는 생태해설가와 함께 군자교에서부터 이화교까지 걸으며 중랑천 둔치에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동?식물 관찰, 자연놀이 등으로 진행되는 ‘중랑천 생태 나들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중랑천 생태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랑천 변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4월 개장하는 용두근린공원에서는 전국 최초로 지은 도심 종합폐기물 처리시설인 ‘환경자원센터’를 견학하고 용두공원과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따라 지역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는 ‘용두 녹색희망 찾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용두 녹색희망 찾기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용두공원에서 프로그램이 시작되며, 참가비는 없다.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3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참가 희망자는 프로그램 3일전까지 전화(2127-4775)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새 봄 맞이 생태 체험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 및 참여에 관한 문의는 공원 녹지과(2127-4775)로 하면 된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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