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원직 사퇴··· 6.2 영등표구청장 출마 시동

고하승 / / 기사승인 : 2010-03-22 17: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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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호, 김형수와 與 공천경쟁 불가피 [시민일보] 양창호 서울시의원(한나라당·영등포3)이 6.2 지방선거에서 영등포 구청장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19일 의원직을 사퇴라는 배수진을 쳤다.

양창호 시의원은 22일 <시민일보>와의 통화에서 "10년간의 국회보좌관 경험과 서울시의원경험을 바탕으로 영등포를 서울시 25개 구청 중에서 으뜸구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현재 영등포구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교육문제이며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영등포의 가치는 좋아질 수 없다"면서 "국가 권익위원회에서 밝힌 청렴도 25개 구청 중 23위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산적해 있다. 새로운 구청으로 영등포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출사표는 던졌다.

이에 따라 영등포구 한나라당 구청장 경선은 김형수 현 구청장과 양창호 시의원간에 치열한 공천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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