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Earth Hour' 동참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3-22 16: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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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8시30분부터 1시간 소등 [시민일보] 전 세계가 참여하는 ‘2010년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행사에 적극 동참키 위해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27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행사를 갖는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날 구청사 및 동 주민센터, 시설관리공단 산하시설의 공공청사는 실내ㆍ외 및 경관 조명을 1시간 동안 의무적으로 완전 소등하게 된다.

또한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수색동 대림한숲타운아파트(1440가구)는 10분 이상, 불광동 보건원사거리에서 불광사거리 270m 구간과 대형빌딩의 경관 조명 및 간판은 30분 동안 소등에 참여한다.

이 외에도 가정이나 상가에서는 자율적으로 참여, 특히 가정에서는 모든 실내등을 소등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물에너지 합리화 사업, 차 없는 날 행사, 승요차요일제 확산,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탄소배출 줄이기 사업을 적극 추진해 보다 맑은 대기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arth Hour’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돼 전국가로 확산된 행사로, 온실가스를 줄여 지구에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가정과 사업장 등에서 소등을 실천하는 환경캠페인이다.

아울러 올해 11월 G20 정상회의 개최국으로서 기후변화 대응 노력의 필요성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시키고자 마련한 행사다.

문의 (351-7643)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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