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와 클래식 만나는 '봄의 앙상블'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22 16: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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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음악회' 오늘 양천문화회관서 개최 [시민일보]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2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정 전문 예술단체인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을 초청해 물의 사육제 중 ‘백조’ 등 클래식부터 한국가곡, 영화음악까지 다양한 곡으로 구성된 연주회를 개최한다.

구는 이날 오후 7시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타악기로 만나는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서양 타악기를 통한 클래식 음악부터 신나고 흥겨운 아프리칸 리듬까지 다양하고 색다른 음악 문화를 제공키 위해 마련된 것으로, 1993년 창단된 이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정 전문 예술단체, 노동부 선정 사회적일자리창출 단체로 선정된 우수 공연예술단체인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이 연주를 맡았다.

공연에서 연주되는 음악은 William Tell 서곡/ G. Rossini, Anderson Medley/ L. Anderson,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등 클래식 음악과 La ci darem la mano(오페라 2중창 "Don Giovanni"중 거기서 손을 잡자)/ W.A.Mozart, Time to say Goodbye (작별을 고할 시간이네요)/F. Sartori, Brindish (오페라“La Traviata"중)/ G. Verdi 등 오페라 아리아 등이 연주된다.

또한 그리운 금강산(최영섭 곡), 봄이 오면(김동진 곡), The Flight of the Bumble Bee(왕벌의 비행), C. Saint-Saens, Pirates of the Caribbiean(캐리비안 해적) 등 가곡 및 영화음악 총 15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전좌석 인터넷 예약제로 접수되는 이번 공연은 양천문화회관 홈페이지(yangcheonart.go.kr)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공연당일 오후 5시부터 문화회관 매표소(1층)에서 인터넷 입장권을 배부한다.

공연 관람료는 3000원으로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기타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2620-34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 연주를 맡은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은 공연문화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컨텐츠로 연주를 통한 사회환원, 그리고 매회 국악과 성악, 무용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한 다채로운 컨셉으로 다양한 계층의 문화 수요에 맞추는 맞춤형 공연으로 기획?활동하는 예술단체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23일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타악 음악회’ 연주를 맡은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의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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