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초·중·고에 51억 푼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21 16: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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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전용도서관 설치·급식실 확장등 지원 [시민일보]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우수한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올해 지역내 고등학교 이하 111개 학교에 교육경비보조금 51억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구는 이 가운데 ▲영어전용도서관 설치 ▲급식실 확장 ▲보건실 현대화 ▲다목적공부방 및 방과 후 전용교실 구축 ▲자율학습실 조성 ▲멀티미디어 학습환경 조성 등과 같은 교육환경 개선에 3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에 앞서 구는 지역내 초?중?고등학교로부터 시설개선사업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학교별로 최대 8000만원까지 예산을 투입한다.

또한 학생들의 성적 향상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방과 후 학교’ 활성화에 4억원을, 증가하는 보육서비스 수요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유치원에 시설 보수와 교재교구 구입비 등도 지원한다.

특히 구는 3억원을 들여 지역내 51개 유치원에 종일반 보조 인력을 1명씩 지원해 보육 서비스 향상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영어 공교육 지원에 4억6000만원 ▲친환경 우수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에 2억원 ▲기타 교육사업에 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학교와 학생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함은 물론 평생학습도시에 걸맞게 주민들이 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의 (920-3043)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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