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19일 3년연속 흑자경영,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 획득 등 뛰어난 경영성과 및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고 WASCO(물절약투자대행업)사업 등 저탄소 녹색성장 기여도를 인정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대상은 지방공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바람직한 공기업으로서의 명예와 긍지를 부여키 위해 98년 제정된 것으로,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단기간에 경영안정화를 이룬 점과 지난해 공익성?수익성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수상기관으로 결정됐다.
공단은 동종기업 대비 10여년 늦은 2007년 출범으로 인한 운영노하우 부족, 전체 정원의 80%를 넘는 과도한 비정규직비율, 지역여건상 제한적인 사업영역 등 경영여건이 좋지 않았으나, 최형식 이사장의 전 직원 1:1면담, 각종 운영시설 회원접수와 주차요금 징수, 운동장 제설작업 등 현장경영실천으로 위기극복을 위한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유도했다.
또한 2008년도 사업수입증가율은 24.5%, 영업수지비율증가율 21.3%, 1인당시설관리실적증가율 15.6%, 1인당매출액증가율 20%, 영업이익증가율 879%로 출범 2년만에 각종 경영지표들도 크게 호전됐으며, 출범 이후 3년 연속(2007~2009) 흑자경영을 실현하는 등 모든 경영지표에서 동종기업평균을 훨씬 뛰어넘는 탁월한 경영개선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고 WASCO(물절약투자대행업)사업도 추진하여 차별화된 성과로 크게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 졌다.
이밖에 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주1회 릴레이 자원봉사와 전문기술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평균 250회에 걸쳐 사회적 약자계층을 위해 무료로 행사를 지원함은 물론 공공기관부설주차장 협약을 통해 지역주차난 해소에도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시설관리공단 최형식 이사장은 “출범 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해 준 공단 직원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린다”면서 “구 발전과 주민들에게 보다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최형식(좌측2번째)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19일 지방공기업 경영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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