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한방진료 자원봉사활동’ 실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3-21 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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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28일 경로당 노인들에게 무료로 한방 진료를 해준다.

구는 이날 오후 2시 명륜3가 경로당에서 노인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경로당 노인들을 위한 ‘한방진료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종로구 소속 자원봉사단체인 우리선문화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이번 경로당 노인 한방진료 봉사활동에는 한의사 2명 외 간호봉사자 10명이 참여해 몸이 불편하신 경로당 노인들에게 한방건강검진과 지압, 약침, 약품, 지압봉 등 다양한 한방 시술을 실시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한방진료 봉사활동으로 경로당 노인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원봉사자들과 노인들의 유대 강화 및 지속적인 보살핌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선문화원은 노인 한방진료를 비롯해 선요가 강좌 등 전통문화와 관련된 자원봉사 실천을 목적으로 지난 1995년 설립된 비영리 자원봉사단체다.

현재 회원 300여명이 서울과 수도권 일대의 경로당 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 이후에도 매분기 1회씩 종로구 일원의 경로당을 찾아 정기적ㆍ지속적으로 한방봉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종로구가 28일 명륜3가 경로당에서 노인들 대상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해 하반기에 혜명경로당에서 진행된 한방진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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