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문예회관서 내일 활짝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3-18 17: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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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with 파이팅 대디 콘서트' [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봄날을 맞아 19일 각 가정의 아버지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자는 의미의 특별한 공연을 마련한다.

구는 이날 오후 7시30분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풍경 with 파이팅 대디 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제680회 서초금요문화마당의 일환으로, 가수 ‘풍경’과 밴드 ‘파이팅 대디’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파이팅 대디’는 리더 심전무의 40대 늦은 나이로 데뷔했던 밴드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른바 ‘아버지 밴드’를 표방하며 지난 2007년 ‘이쁜이 꽃분이’로 데뷔해 300여회 이상의 공연을 가진 바 있다.

또한 ‘풍경’은 지난 1992년 1집 ‘독백’으로 데뷔한 송봉주의 또다른 이름.

송봉주는 데뷔 이후 1999년 ‘풍경’을 발표해 풍경으로 활동하기 시작, 2001년 포크그룹 ‘자전거 탄 풍경’을 결성, 2004년 풍경솔로 앨범 ‘Dear 풍경’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파이팅 대디’ 와 ‘풍경’이 함께 만드는 무대로, 파이팅 대디의 ‘사랑이 떠난 날’, ‘I Wanna Sunshine’, ‘내 맘속에 비가’ 등과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그렇게 너를 사랑해’, ‘너는 우리의 꿈이야’ 등을 들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다소 쌀쌀한 날씨의 요즘, 생활에 지친 아버지들을 모시고 온 가족이 이날 공연에 함께해 마음이 훈훈해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은 선착순 800명 무료입장.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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