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최근 경인로 도림천을 가로지르는 도림교를 폭원 35미터에서 45미터로 2개 차선을 확장하는 도시계획시설(도로) 변경결정 고시를 단행, 이에 대한 공사를 5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경인로의 구로역~영등포역 구간은 교통수요에 맞춰 대부분의 구간이 왕복 8차선으로 확장됐으나, 도림교는 정비가 되지 않은 채 병목현상을 일으키며 교통정체의 원인이 돼 왔다.
또한 이 구간은 근래 버스전용차로 시행과 신도림 지역의 개발요인에 따른 교통수요가 확대되면서 도림교의 확장이 절실히 요구돼 왔었다.
이에 따라 구는 5월 도림교 폭원 및 차선 확장에 따른 공사를 착공,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 구간의 공사에 대한 시행은 도시계획시설의 변경을 요청한 (주)대성산업이 담당한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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