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서 내일 팡파르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3-18 17: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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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신춘음악회 [시민일보]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19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세계 정상 바이올리니스트 민 리(Min Lee)와 협연하는 ‘신춘음악회’를 연다.

18일 강남구(구청장 맹정주)에 따르면 서현석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 이번 공연은 바그너의 <탄호이저 서곡>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이 오르며, 비에니아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D단조 작품 22>가 민 리의 협연으로 연주된다.

이어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목가적 분위기로 ‘브람스 전원 교향곡’이라 불리는 <교향곡 제2번 D장조 작품 73>을 연주해 자연의 생명력과 경이로움을 표현하며 봄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협연자로 나선 민 리는 싱가폴이 자랑하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로 NHK 심포니오케스트라 및 로얄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으며, 아시아와 호주를 중심으로 세계 리사이틀 투어를 진행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연주가로 국내 무대에 처음 오른다.

한편 1997년에 창단돼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신선한 사운드와 열정적인 연주로 국내 최고 교향악단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베토벤의 교향곡’ 전곡 연주 음반을 발매한 바 있다.

또한 2009년 ‘브람스 교향곡 4번’ 을 출반했으며 2011년까지 브람스 교향곡 전곡을 출반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전화(1588-7890) 또는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를 통해 가능하다.

VIP석은 5만원, R석은 3만원, S석은 2만원, A석은 1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강남문화재단(3447-0424)으로 하면 된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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