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동전모으기' 굳게 악수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3-18 17: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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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풍납2동 주민자치위-새마을 금고... 거둔 돈 장애인ㆍ홀몸노인 200가구 지원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풍납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금고가 18일 오후 4시 풍납2동 주민센터 사랑방에서 ‘1+1 사랑의 동전모으기 모금사업’ 협약식을 갖고,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앞으로 풍납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사랑의 동전을 수거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지역내 저소득층과 장애인, 한부모ㆍ조손 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200여 가구를 지원키로 했다.

풍납동 새마을금고는 ‘1+1’이라는 명칭처럼 500만원 한도내에서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함께 기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내 사업장 및 직능단체에 자체 제작한 600여개의 모금통과 안내문을 발송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18일 열린 협약식은 주민자치위원회 및 직능단체 회원, 풍납동 새마을금고 관계자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옥란 풍납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는데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새마을금고에 제안을 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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