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 맞아 '더 맑고 깨끗하게'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3-17 18:38: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송파구, 오늘 탄천서 물사랑 캠페인 펼쳐··· 광평교~탄천교 구간 비닐등 쓰레기 수거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18일 오후 2시 탄천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기념하는 물사랑 캠페인을 벌인다.

17일 구에 따르면 1사1하천가꾸기 기업 및 환경단체, 학생,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행사는 녹색도시송파의 환경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송파환경21시민실천단장의 송파환경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화활동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참여자들은 광평교~ 탄천교, 광평교~ 수서장지간 고속화도로 아래 약 1.6km 구간 저수호안, 고수부지 및 제방사면을 대상으로 비닐, 빈병, 휴지 등 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인다.

이와 함께 생태경관보전지역내 유어행위, 텃밭가꾸기 등 불법행위 계도활동과 하천생태조사 및 탄천 수질상태 점검도 병행한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수돗물과 정수기 물, 약수물에 대한 수질을 비교체험 할 수 있는 수돗물 수질비교체험관 등 수질보전ㆍ물 절약 캠페인과 아름다운 한강의 자연경관을 담은 사진전도 열린다.

구 관계자는 “물사랑ㆍ물절약만이 우리 미래의 생명을 여는 원동력”이라며 “이날 행사는 2차 수질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하천 미관개선 및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쾌적한 도시생태 환경조성을 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파구는 구의 4면을 둘러싼 성내천~장지천~탄천~한강 등 총연장 27km의 물길을 연결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물의도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