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구에 따르면 방과후 학력증진 특별반은 올해 고교선택제 시행으로 지역의 우수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3개 주요과목을 중심으로 최상급 외부강사와 지역내 우수교사를 활용, 맞춤식 수업이 진행된다.
특별반은 중학교 성적 상위 2% 학생 중 지역 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과 입학 성적 최상위 학생 중 학교장이 추천하는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은 7개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62명이 선정됐으며, 3개 그룹(1그룹-태릉고, 중화고, 2그룹-송곡여고, 송곡고, 3그룹-혜원여고, 신현고, 면목고)으로 나눠 3개 거점학교(1그룹-태릉고, 2그룹-송곡여고, 3그룹-혜원여고)에서 운영된다.
특별반 편성은 1그룹의 태릉고가 24명이며, 2그룹의 송곡여고가 15명, 3그룹의 혜원여고가 23명으로 각 거점학교별 1개 반이 편성됐고 수업시간은 거점학교별 학사일정 및 계획에 따라 주 3회 3시간씩 총 36주(학기 중 30주, 방학기간 6주)간 수업이 진행된다.
구는 지난 2일 ‘장학생 특별반’의 출범에 앞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특별반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문대 진학 졸업생을 초청, 대학입시 공부방법과 학교생활 경험담 등의 학습 노하우를 전달하는 ‘신입생과 명문대 진학 졸업생 멘토 와의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멘토로 참석한 조주영 학생(혜원여고 졸업, 2010년 서울대 재료공학부 입학)은 “학교 수업과 방과 후 보충 수업, 기숙사생활 등에 충실하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내어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대입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자신만의 공부비법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구는 ‘장학생 특별반’과는 별도로 저소득층 소외계층의 교육 기회균등과 학력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각급 학교에 ‘학습 부진학생 방과 후 학교지원 사업’으로 15억3000여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병권 구청장은 “학력신장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교육지원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고 있으며, 학교와 학부모간에도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가까운 장래에 중랑구가 명실 공히 서울 동북부 교육중심 도시, 선진 교육 명문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혜원여고, 신현고, 면목고에서 선발된 23명의 특별반 학생들이 3그룹 거점학교인 혜원여고 교실에서 맞춤형 영어수업을 듣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