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정보센터 10월 완공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17 16: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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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공릉동에 복합문화공간으로 야외공연장 조성 [시민일보] 오는 10월 노원구 공릉동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등 사회교육 기회를 제공할 문화정보센터(조감도)가 문을 연다.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총 예산 74억여원을 들여 지난해 5월 착공한 ‘공릉청소년 문화정보센터’가 오는 10월 개관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공릉청소년 문화정보센터’는 공릉동 87번지 5호 화랑대역 인근에 대지면적 1018㎡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들어선다.

시설 현황을 살펴보면 1층과 6층은 총 2만권의 책이 비치된 ‘어린이 및 청소년 열람실’이 2층은 ‘체력단련실’과 방과 후 학교 등 각종 학습 동아리 활동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실’, 영화 상영이나 음악 동아리 활동을 위한‘다목적 교육실’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3층은 각종 세미나와 교양 강좌가 가능한 ‘교육실’과 ‘상담실’이, 4층은 ‘영어카페’와 ‘문화 프로그램실’이 마련되고 5층은 교육 CD 자료와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 종합 자료실’이 들어선다.

또 옥상에는 정원과 각종 공연이 가능한 야외 공연장으로 꾸며진다.

아울러 센터에서는 청소년 활동사업과 복지사업, 보호사업, 그리고 특화사업이 운영된다.

먼저 청소년 활동사업은 동아리 활동,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프로그램, 문화강좌 등을, 청소년 복지사업은 저소득층 방과 후 학교 운영, 지역 학교 특활 활동을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의 집, 소외 청소년 멘토링 사업 등을 지원한다.

청소년 보호사업은 위기 청소년 상담 및 예방, 진로 탐색, 청소년 유해환경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특화사업으로 주말 독서캠프, 가족 텃밭 만들기, 음식물쓰레기 절감 등 환경보호 실천 프로그램이 있다.

이노근 구청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청소년이 거주하는 교육특구로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미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구는 주민 평생 학습 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상계동 735번지에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2321㎡ 규모의 ‘노원평생아카데미’를 건립하고 있으며, 공릉동 법원단지 이전부지에 시립정보도서관 유치도 추진하고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공릉청소년 문화정보센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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