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방치 차량 전년보다 36대 ↓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17 16:45: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북구, ""경기 회복 징조로 보여""" [시민일보]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지난해 무단 방치된 자동차 대수가 285대로, 한 해 전인 2008년도 321대보다 숫자로는 36대, 비율로는 11.3%가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구가 그동안 실시했던 단속 집계를 조사한 결과로 무단방치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경기가 침체하면서 각종 과태료나 범칙금을 납부하기 어려울 때 증가하며, 경기 회복 시에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따라서 지난해 무단방치 자동차 대수가 그 전년도보다 뚜렷하게 감소한 것은 경기회복의 징조로도 볼 수 있다는 것이 구청의 설명이다.

구는 무단방치자동차가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보행자와 다른 차량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어린이 안전사고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올해도 홍보와 단속 등을 통해 무단방치자동차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 교통사고예방과 시민안전을 위해 4월과 10월을 불법자동차 일제 단속 및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무단방치 자동차는 물론, 불법 구조변경 차량, 말소 후 운행되거나 위조 또는 변조된 번호판이 부착된 무등록 자동차, 타인 명의 자동차(일명 대포차)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단속과 주민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920-3954)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