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입는 옷 기부하고, 따뜻한 마음 받아가세요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17 16: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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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더 좋은 세상' 재활용품 수거·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복지기금으로 전달키로 [시민일보]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오는 22일까지 지역내 사회적 기업 ‘더 좋은 세상’ 및 민간단체들과 공동으로 ‘재활용품 수집 · 판매사업’을 전개한다.

구는 15일부터 22일까지를 ‘재활용품 집중 수집기간’으로 정하고, 나눔문화 운동 전개를 위한 재활용품 수거를 실시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자원재활용으로 인한 환경보호 및 판매활동 수익금 전달을 통해 저소득층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구와 지역내 사회적 기업 ‘더 좋은 세상’, 구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고 의류, 신발류, 도서류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기부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22일까지 수거된 재활용 물품들을 사회적 기업인 ‘더 좋은 세상’이 판매활동을 벌여 수익금을 저소득층 복지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수집 대상 물품은 중고 의류, 신발류, 도서류 등으로 물품 기부를 원하는 주민들은 가까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해당 물품을 전달하면 되며,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 주민생활지원과(710-3250)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이번 자원 재활용 사업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수익금 전액이 불우 이웃을 위해 쓰여져 저소득층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환경보호와 저소득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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