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올해도 '업무택시제' 추진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3-17 1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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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완화…정체현상 개선…주차난 해소… [시민일보] 서울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대기오염 완화, 도심지 정체현상 개선, 주차난 해소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업무택시제를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7일 구에 따르면 업무택시제는 기업체,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의 소속 종사자가 업무출장을 가거나 손님을 모실 때 승용차 대신 콜택시를 이용하고, 비용은 후불로 결제하는 방식의 콜 서비스인 것.

구는 승용차의 운행억제를 통해 매연발생을 줄이고 도심지 정체현상을 개선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구축하고자 지난 2006년 8월부터 도시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업무택시제를 도입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직원들이 앞장서서 업무출장시 관용차 및 자가용 대신 업무택시를 솔선해 이용하고 있으며, 민간참여를 확대시키기 위해 프로젝트팀 구성, 민간홍보단 운영, 기업체 방문 홍보활동 등을 전개했다.

그결과 구의 업무택시제 가입률과 이용률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서울시로부터 3년 연속 업무택시제 평가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업무택시를 이용하려면 서울시 지정 콜센터에 가입해 전용카드를 발급받고, 카드를 해당 사이트에 등록한 후 이용하면 된다.

업무택시 전용카드 사용으로 사용내역 확인이 가능하며, 한 달에 한 번 후불결제로 업무처리도 간단하다.

특히 교통유발부담금을 납부하는 기업체라면 업무택시 도입을 고려해 볼 만하다. 업무택시를 이용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30%까지 경감받을 수 있기 때문.

실제로 지난해 업무택시 참여 기업체 중 6개 기업체에서 2670만원의 경감혜택을 받았다.

문의 (2627-1685)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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