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어린이 자전거교실' 운영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3-16 16: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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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실기교육 후 면허시험 [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지역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돕고자 3월부터 서초 어린이 자전거안전운전교육장(양재2동 201)에서 이론 및 실기교육을 진행하는 ‘서초 어린이 자전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16일 구에 따르면 ‘서초 어린이 자전거교실’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매월 2회씩 교통기초 상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 법 등의 이론교육과 지그재그, 언덕오르기 등의 10개 코스를 주행하는 실기교육을 실시해 자전거 면허시험을 치른 후 어린이들이 자신감을 얻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도록 자전거 면허증을 교부하는 프로그램인 것.

구는 지난 2008년 이수초등학교 105명 학생들에게 시범적으로 운영해본 결과 만족도가 크게 나타나 2009년에는 5개 초교 506명으로 교육을 확산해 운영했고, 올해 5개 초교 600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소속 전문지도강사 15명이 맡아 흥미롭고 일사분란하게 진행하며, 구에서는 제반 행정사항을 지원한다.

박성중 구청장은 “자전거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자전거운전자를 끝까지 지켜주는 끈은 자전거 안전수칙을 정확히 알고 지키는 것으로, 어릴 때부터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 습관을 길러주는 어린이 자전거교실은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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