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에 '관악구 보건소' 선정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15 16: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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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관 '2010 토요 열린보건소 운영계획 평가' [시민일보]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 보건소가 최근 서울시가 실시한 ‘2010년도 토요 열린보건소 운영계획 평가’에서 최우수 보건소로 선정돼 7000만원의 사업지원비를 받았다.

보건소는 서울시 주관으로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는 ‘토요 열린보건소’ 사업 운영계획 평가에서 손씻기 체험교실, 행복한 출산 교실 등 총17개 건강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보건소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관악구 토요 열린 보건소’는 지난해 3월부터 직장인, 노인, 임산부, 영유아,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시작 이후 지금까지 금연, 비만, 대사증후군 관리 등 웰빙 생활을 돕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과 출산 교실, 영양 상담교실 등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운영되는 대사성증후군 조기발견교실, 중앙대학교병원과 연계해 직장인 엄마를 배려하는 영유아 예방접종, 부부출산교실, 직장인 임산부 진료, 웰빙 모유수유 클리닉, 토요 예비부부 건강검진 등 보건소에 없는 진료과를 개설해 주민 편의를 돕고 있다.

특히 구 정신보건센터와 함께 자녀들의 정신건강상담과 우울증 검사, 인터넷 중독이 염려되는 청소년을 위한 ‘해피마인드 청소년 교실’을 열어 직접 정신과전문의와 치료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보건소는 최근 지원받은 사업비 7000만원을 바탕으로 올해 ‘어린이 몸짱을 위한 가족 Health올리고 교실’, ‘행복플러스 암 동우회 모임’, ‘1830 손씻기 체험교실’, ‘행복한 출산 교실’ 등 총17개 건강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2010 관악 토요 열린보건소’ 프로그램은 단계별로 참여할 인원을 모집 중이며, 신청은 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gwanak.go.kr)를 이용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도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보건소 이용 편의 확대를 위해 모든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관악구 보건소가 운영 중인 ‘베이비 요가 교실’에 참여한 엄마들이 아이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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