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은평구 수정 출고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3-15 12: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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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2010년을 그린파킹(Green Parking)사업 실적 제고를 위한 원년의 해로 정하고, 사업의 활성화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지역내 곳곳에서 ‘그린파킹사업 사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15일 구에 따르면 사진전시회는 ▲은평문화예술회관 현관로비, 지난 8일부터 6월 말까지 ▲13개동 민원실, 22일부터 6월26일까지 순회 전시 ▲녹번역, 연신내역, 응암역 등 3개 지하철역사, 7월중 ▲300명 이상 참석하는 각종 행사장 등에서 수시로 전시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전시내용은 담장 및 대문을 허물고 주차장과 여유 공간에 화단 등을 설치한 사례와 아름다운 골목길 조성사업을 실시한 사진 등이다.

구에 따르면 그린파킹사업은 주택의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을 무상으로 조성해 주는 사업으로, 구는 지난해까지 이 사업을 통해 1054면의 주차장을 설치했다.

이어 구는 올해 이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행정력을 투입해 주차가 가능한 주택, 단차가 1m 이상인 주택, 차량 진입로 폭이 2.3m 이하인 주택을 제외한 일반주거지역 8만5000여 주택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 그린파킹 사업이 가능한 주택은 총 2794곳으로 ▲단독(다가구 포함) 2727동 ▲다세대 36동 ▲상가주택 31동을 조사해 지난 2월부터 공사착공에 들어갔다.

또한 사업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올해는 기존에 시행중인 동별 사업설명회, 그린파킹사업 사진전시회 등 홍보방안 외에 그린파킹사업 시범동 지정ㆍ운영, 지역내 부동산중개사무소와 네트워크 형성, 참여가구 자전거보관대 추가 설치, 우수마을 견학, 참여가구 대상 설문조사 실시 등 새로운 활성화방안을 강구해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사진전시회를 계기로 그동안 이해가 부족해 사업 참여를 망설였던 많은 구민들이 그린파킹사업에 동참하면 주차걱정이 없는 살기 좋은 주택가 골목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파킹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신 분은 은평구청 교통행정과나 동 주민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인터넷(www.eunpyeong.seoul.kr)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351-7771)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그린파킹사업 사진전시회' 모습. 구민들이 전시된 그린파킹사업 관련 사진들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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