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가로등ㆍ보안등 안전점검’ 실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3-15 11:52: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새봄을 맞아 주민들이 보행하는 도로의 안전 확보를 위해 ‘가로등ㆍ보안등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봄맞이 환경정비를 위해 최근 2개반 36명으로 순찰 및 보수작업반을 편성, 내달 말까지 ‘가로등ㆍ보안등 시설 안점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주요 안전점검으로는 ▲80개 노선 6556개의 가로등 시설에 대해 도로상 노출 케이블 정비, 부점등 보수 등을 비롯해 보다 안전한 정비를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담직원과 함께 누전여부와 차단기 상태 등을 확인하는 전기안전점검 ▲5개 노선 가로등주 193본에 대해 가로등주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광고물 부착방지시트를 설치 ▲18개동 9436개의 보안등시설에 대해 노후불량 보안등 정비 등 일제점검 정비 ▲22개 노선 1740개의 가로등 글러브를 세척해 보다 밝은 빛을 낼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안전점검 및 시설점검 정비는 가로등시설의 경우 구청 가로등보수반이 점검한 후 가로등유지관리 보수업체에 의뢰해 보수하도록 하고, 보안등은 18개동 보안등담당자가 관할지역의 보안등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며 불량시설을 즉시 보안등 유지관리 보수업체에 보수하도록 조치해 도로변과 뒷골목 불량시설물을 깨끗하게 정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가로등?보안등 안전점검을 통해 도시미관을 제고하는 한편,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가로등시설 안전점검 및 일제정비를 실시하는 동안 주간에 도심 대로변 가로등에 불이 켜져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하고 있으며, 안전점검 중 가급적 장시간 불이 켜져 있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안전점검을 신속하게 마치도록 할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