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학교·유치원 75곳 대상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11 18: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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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경비보조금 70원 푼다 [시민일보]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공교육 활성화를 통한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최근 지역내 학교 및 유치원 75곳에 교육경비보조금 70억원을 지원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위원들의 심도 있는 심의를 거쳐 확정된 이번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은 신학기 시작 전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한 달 정도 빨리 이뤄진 것.

구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북부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2010년 교육경비 지원기준을 마련했다.

이번 지원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원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내 모든 학교 현장에 대한 확인 및 실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에 지원의 우선순위를 뒀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에서 구는 단순한 시설개선보다는 ▲혁신적 집중심화교육인 도봉비전스쿨 지원 ▲중하위권 학생권에 대한 점프업스쿨 지원 ▲초등학생 학습준비물 지원 ▲우수교사 인센티브 제공 등 소프트웨어의 비중을 두 배로 늘려 질 높은 공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구는 자율형 공립고 및 과학중점고에 대한 집중 지원을 통한 명문고를 육성해 미래인재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은 학생들이 보다 편안하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명품교육도시 교육일등 자치구로써의 획기적인 도약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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