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개선프로 참가자 모집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11 1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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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국립산림과학원, 19일까지 신청 접수 [시민일보]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영철)가 국립산림과학원과 연계해 11월까지 무료로 진행되는 아토피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강의와 체험으로 진행되는 아토피 개선 프로그램 ‘아이프로’ 대상자를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아토피 개선 프로그램 운영은 최근 아동들의 아토피 증상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아토피 질환아동 및 가족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5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아이프로’는 여름방학인 7월을 제외하고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의 및 체험으로 진행되며,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의 전문강사 7명과 국립산림과학원의 전문 숲해설사 3명이 교육을 진행

강의와 체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주요 내용으로는 3월에는 참가 대상자들의 현재 상태 진단을 위한 검진과 프로그램 안내가 진행된다.

강의 내용으로는 4월부터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와 관리’, ‘목욕과 보습방법’, ‘아토피 피부염 환아의 심리와 수면장애’, ‘친환경 주택’, ‘드라마 치료법’ 등의 강의가 순차적으로 열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체험 교욱으로는 ‘세밀화 그리기’, ‘팔찌 만들기’ ‘나뭇잎 손수건 만들기’ ‘봉숭아꽃물들이기’ ‘책갈피 만들기’ ‘나무자석 꾸미기’ ‘은행 액세서리 만들기’ 등이 매월 차례로 진행될 예정으로, 모든 교육 진행시 보호자가 동행할 수 있다.

또한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11월에는 참가 대상 아동들의 참여전 상태와 비교하는 점검 및 향후 치료 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방침이다.

선착순 접수된 3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 참가 대상은 만 12세 이하 아토피 질환 아동으로 구청 홈페이지(www.ddm.go.kr)나 전화로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건강증진과(2127-5389)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국립산림과학원과 연계해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동들과 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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