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공동이용시설비 36억 확보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11 16: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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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 주차장 조성··· 어린이공원등 정비··· [시민일보] 최근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제43차 김포국제공항소음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올해 공동이용시설 설치비를 지난해보다 5억 증액된 36억여원을 확보, 총 10개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9일 열린 소음대책위원회에서 공동이용시설 설치비로 양천, 구로, 부천, 김포 등 4개 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지원액인 36억2800만원(56.6%)의 지원을 받아 구청 직접사업 4건, 교육청 직접사업 6건 등 총 10건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동이용시설 설치 지원 사업비 확보는 구 소음대책위원들과 구가 지속적으로 위원회에 신월동 가로공원길 지하주차장 조성사업 등 구청 직접사업 4건과 신월초, 양서중 등 6개 복합문화체육시설 연차사업 지원을 강력히 요구한 결과다.

이에 따라 구는 양천, 구로, 부천, 김포 등 관련 4개 구청 중 가장 많은 액수인 지난해보다 5억 증액된 36억2800만원(56.6%)을 지원받게 됐다.

구는 이번 사업 지원금을 구청 직접사업인 신월동 가로공원길 지하주차장, 양서중학교운동장 지하주차장 등 신월동 지역 주차장 건설사업과 신월동 지역 어린이공원 놀이공간 정비사업(곰달래어린이공원 외 6곳) 등 4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지원한바 있는 지역내 6개 학교(신월초, 양서중, 강서초, 금옥중, 양천중, 강월초) 학교복합문화체육시설 연차사업 등 6개 교육청 직접사업에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고도제한 완화와 국제선 증편반대, 각종 인센티브 지원 등 재산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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