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3-11 16: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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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오는 16일부터 [시민일보] 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최임광)가 16일부터 3일간 대형공사장, 재난취약시설 등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겨우내 반복적인 동결과 융해현상으로 균열과 붕괴 우려가 있는 홍은제3주택재건축지역 등 건설공사장, 축대ㆍ옹벽 등 16곳을 선정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16일과 17일 이틀간은 노후건축물과 재난위험시설, 절개지 등 외부전문가와 유관기관이 함께 점검을 나선다.

18일에는 건축과 토목 분야 전문가와 구청 간부, 시설 관리 부서 직원, 서대문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홍은제3주택 재건축 ▲미미주택 재건축 ▲가재울뉴타운 3구역 ▲KT&G 미근동 업무시설 등 4곳의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펼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대형공사장의 가설울타리, 안전보호망, 낙하물 추락방지 안전관리 실태 ▲옹벽(석축)의 안전성 여부 및 구조 안전을 해치는 위해 요소 ▲노후 건축물 노후화로 인한 균열, 철근 노출 ▲현장소장 등 일선 공사관계자의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 실태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지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요한 사항은 보수ㆍ보강토록 행정 지도할 계획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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