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업무정보 온라인에 쫙~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3-11 15: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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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창의혁신마당 홈피 개편운영 [시민일보] 앞으로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직원들이 온라인을 통해 구정업무에 대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혁신관련 자료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직원들의 창의혁신 제안 창구인 ‘온라인 창의혁신마당’ 홈페이지를 개편,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처음 구축된 창의혁신마당은 직원들이 업무현장에서 느꼈던 구정혁신이나 고객만족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지식관리시스템인 것.

그동안 창의혁신마당은 직원들의 혁신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톡톡히 해왔지만, 전자결재시스템의 통합전산지원시스템 내에 게시판 형태로 돼 있어 찾기도 어렵고,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이에 구는 이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새롭게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접속방법도 간소화해 직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통합전산지원시스템 첫 화면에 배너창과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아이디어 제안하기 창을 마련, 클릭 한 번으로 홈페이지 접속과 혁신 제안을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선 직원들의 혁신 활동실적에 따라 부여되는 상상마일리지의 개인 현황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제안 아이디어의 내용과 등록, 채택, 선정, 실행 등 현재 진행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다. 검색기능도 추가해 그동안 제안된 혁신 아이디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업무 중 궁금한 점을 직원들간 자유롭게 물어보고 답할 수 있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비롯해 온라인 혁신웹진인 ‘혁신누리’, CS 관련 명언을 수록한 ‘CS 비타민’을 게재, 직원 활용도를 높였다.

구 행복혁신과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의 개편으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혁신활동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강북구가 혁신선도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의혁신마당에 제안한 혁신 아이디어는 2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혁신선도그룹의 평가를 거쳐 8명 이상 승인시 우수 혁신과제로 선정된다. 선정된 과제는 매월 창의혁신보고회를 통해 실행여부를 결정, 해당 부서에서 실행에 옮기게 된다. 구는 지난해 100대 혁신과제 발굴을 목표로 창의혁신보고회를 개최, 123건의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이중 56건을 실행하는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새롭게 개편된 강북구 직원들의 창의혁신 제안 창구인 ‘온라인 창의혁신마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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