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돌보미와 함께하는 '놀토'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3-10 17: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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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11월까지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운영 손글씨·방송댄스등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이달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토(쉬는 토요일)’ 프로그램 ‘신나는 토요휴업일, 안심돌보미와 함께 즐겨요!’를 운영한다.

구는 초등학생들이 한 달에 두 번씩 돌아오는 쉬는 토요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이같이 놀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2007년도부터 실시해온 놀토 프로그램은 쉬는 토요일을 이용, 손글씨, 방송댄스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여름방학기간(7, 8월)과 추석연휴를 제외하고 11월말까지 운영될 놀토 프로그램은 ▲예쁜 손글씨 ▲방송댄스 ▲비행시뮬레이션 ▲열기구체험 ▲쿠키 만들기 ▲한옥마을 체험 ▲갯벌 체험 ▲점핑 클레이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 문화 체험학습 위주로 진행되며, 참여 초등학생들은 학교별로 집합 후 지역에 따라 보라매청소년 수련관 및 사당종합복지관으로 나뉘어 본인이 선택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안심돌보미 자원봉사자들이 동행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며, 프로그램도 함께 참여하는 등 학부모의 역할을 맡을 예정으로 있어 든든함을 주고 있다.

이에 구는 아이들에게는 바깥 나들이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계로 바쁜 부모들에게는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구청 교육지원과(820-9229)로 접수하면 된다.

별도의 수강료는 없으며, 프로그램별 재료비 등 실비(3000원~1만원)만 당일 준비하면 된다.

김우중 구청장은 “새 학기를 맞아 구청에서 추진하는 저렴하고 건전한 놀토 프로그램에 많은 아이들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해 동작구에서 운영한 놀토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이 케이크 만들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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