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교복비 전액지원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3-10 17:34: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금천구, 신입생대상 [시민일보] 교복비로 인한 저소득층 중ㆍ고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저소득층 중ㆍ고등학교 신입생들의 교복비를 전액 지원해주고 있다.

구는 중ㆍ고등학생 총 196명에게 동복ㆍ하복 교복비 총 3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내 거주자로 한부모가족 및 차상위 자활근로ㆍ의료급여ㆍ장애수당ㆍ장애아동부양수당 대상자 중 선정된 가구로, 중학생 87명, 고등학생 109명 총 196명.

구는 이들에게 새 교복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동복 교복비 1인당 20만원씩을 지난달 말 대상자 계좌로 지급했으며, 4월 말 하복 교복비 1인당 10만원씩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저소득계층 자녀들이 입학때부터 희망찬 학창생활을 시작할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금천구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자녀들에게 밝은 웃음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복지사업 추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복비 지원 사업은 지난 2007년 차상위계층 학생 155명에 3010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에는 118명에 2360만원을, 경기침체로 어려웠던 2009년에는 499명에 7430만원을 지원했다.

문의 (2627-1392)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