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노인 주·야간 보호센터 문열어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10 17: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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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오전 10시~8시까지 이용가능 [시민일보]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영철)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정책의 일환으로 3월부터 ‘구립 희망 노인 주?야간 보호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이달 초부터 답십리동 소재 ‘희망샘교회’의 유휴공간을 활용, 지상 1,2층 면적 203.96㎡ 규모의 ‘구립 희망 노인 주·야간 보호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노인 보호센터 운영은 맞춤 돌봄 서비스 제공을 통해 ‘치매걱정 없는 도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노인성 질환 및 심신 허약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돌보며, 기능 회복을 위한 훈련 및 여러 가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20명의 정원으로 운영되는 센터 이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며, 이용요금은 1일 10시간 이용하는 경우 1등급은 4만1600원, 2등급은 3만7900원, 3등급은 3만1900원으로, 식비는 1일 3000원이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일반 노인은 비용의 15%, 의료급여수급자는 7.5%를 본인이 부담해 1등급 일반 노인이 1일 10시간씩 10일간 이용했을 때, 보호자 실 납부액은 9만2400원으로, 장기요양 등급에 따라 이용한도일이 각각 다르며 이용시간에 따라 금액이 차등 적용된다.

이용 예약은 3일전 예약이 원칙이나, 부득이한 경우 당일 신청도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희망 노인 주·야간 보호센터(3394-7591)로 하면 된다.

한편 구는 은천 주간보호센터, 동대문 치매주간센터, 노인복지관 치매센터, 휘경 주간보호센터 등 4곳을 ‘서울형 데이케어 센터’로 인증 받았으며, 희망 노인 주?야간 보호센터도 인증을 추진하고 있는 등 노인정책에 힘을 쏟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노인 보호센터 신설로 지역내 노인들이 좀더 편안한 노후를 보내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3월부터 운영 중인 동대문구 답십리동 소재 희망 노인 주 · 야간 보호센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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